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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고비아 땅콩기타 구매후기

작성자 김영****(ip:)

작성일 2020-04-23 16:15:05

조회 292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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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https://blog.naver.com/kimdio123/221924768806



세고비아 TF-10이란 기타를 구매했다.

기타나라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구입했는데 오늘 받고보니 다른 사이트대비 가격이 상대적으로 쪼오끔 높다 했더니 증정품을 와장창 보내줘서 만족스러웠다.

사실 당연히 같이 줘야할 스트랩하고 가방 제외하고는 이미 다 있는 물건들이라 딱히 필요는 없지만 뭐 없는것보단 여유분 있는게 좋으니까 상관없다.


그리고 이건 여담인데 원래 이 기타를 세고비아라는 외국 브랜드에서 만들다 세고비아가 이 기타 더 안만든다고 기술 특허권 포기해서 그 특허권을 국내업체가 재계약해서 다시 만들게 됐다고한다.

의외로 국내 업체가 탄탄해서 기타 퀄 자체는 더 좋아졌다고..

(픽업의 품질이라던가 바디도 마호가니로 바뀌고)


1.사운드

아무래도 전에 쓰던 여행용 통기타가 Klang2(끌랑2)기 때문에 끌랑과 비교해보겠다.

일단 끌랑보다 바디가 훨씬 커졌기 떄문에 울림이 상당히 좋아졌으며 소리도 상당히 커졌다.

소리는 체감상 2배 가까이 커진거 같은데...물론 일반 통기타와 비교하면 울림과 소리가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좋지 않지만 이 기타는 '여행용'이다.

여행용 땅콩기타에서 콜트,마틴,깁슨 뭐 이런 브랜드의 일반 기타 사운드가 나오길 바란다면 그건 정말 욕심이지.

난 아주 만족


2.크기

뭐 당연히 작고 가볍다. 끌랑2와 비교해서는 크고 무겁지만 절대적인 기준으로 봤을때 무척 가볍기 때문에 신경쓰이지 않는다.

여행용으로 들고다니기에 전혀 부담이 없는 사이즈라는 뜻.


3.연주감

연주감은 뭐..당연히 별로

끌랑부터 느낀 점이지만 여행용 기타는 바디사이즈를 줄인 것으로 이동의 편의성을 극단적으로 키운 기타인지라 연주감과 사운드는 별로일 수 밖에 없다.

팔을 걸치고 스트로크 할 수 있지가 않다보니 강제적으로 바디를 몸에 딱 붙이고 스토르크 해야하는데 초보다가 하기에는 적응기간이 꽤 걸릴거 같다.

그래도 뭐 못할 수준은 아니고 적응만하면 여행가서 즐겁게 놀기에 딱 좋은 정다.


4.총평

기존에 썼던 끌랑2.

정말로 가볍고 가방에도 들어갈 만큼 작은 사이즈 였기에 좋았지만 그 압도적으로 작은 크기로 인해 잃어버린 사운드가 너무 아쉬웠고 이번에 산 tf-10은 그 부족함을 적절히 채워줬다고 본다.

사운드와 휴대성은 서로 반비례하는데 이 기타는 밸런스를 적절히 잘 맞춘듯한...그런 느낌

여해용 기타 중 제일 비싼 마틴 백패커를 써보지 못해서 다른 기타와는 비교 못해보겠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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